'2010/07'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7/30 여성의 자립과 군복무에 대한 공감과 다른 제안 (2)
  2. 2010/07/27 위대한 개츠비에 대한 개인적이고 편협적인 단상
  3. 2010/07/24 노키아5800 v20, 정펌할 것인가 아니면 커펌할 것인가?
  4. 2010/07/16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알고 갑시다.
2010년 7월 30일, 전경련 하계 제주포럼에서 성주 D&D의 김성주 회장의 발언이 실시간 검색어로 포털 검색 순위에 올랐습니다.

"21세기는 여성의 시대가 아니라 여성이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

"여성의 시대에는 여성이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여성들은 남자탓, 사회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강인해져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남자들을 억울하게 2∼3년 군대에 붙들어놓지 말고 (징병제 대신) 직업군인제를 해서 여성도 군대를 갈 수 있도록 해 복무기간을 1년으로 줄여야 한다"

"군 복무한 여성은 특혜를 주면 된다"


위와 같은 김성주 회장의 발언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여성의 자립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여성의 군복무와 관련된 주제입니다.

우선 여성의 자립과 관련된 발언에 대해 저는 상당히 공감합니다. 성별을 떠나서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것과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까지 강해질 것이냐, 강해지기 위한 어떤 방법을 이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될 수 있으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야 겠지요.) 저 또한 한명의 인간으로서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며, 경제활동에의 참여는 죽기 전까지 (꿈을 향한 방향으로) 계속하고 싶기에 김성주 회장의 발언에 깊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성의 자기개발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경우도 많습니다. 몇몇 남성분들에게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여성들은 외모 가꾸기가 모든 것에 우선하는 1순위이며 자기개발보다는 돈 많은 남자 만나서 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또는 남성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습니다. 물론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으니 그런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 말과는 반대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열성으로 공부하고 일하며, 자기실현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들도 사실 많습니다. '내 주변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여자들이 없더라'라고 말하는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제 지인들과 주변인들 중에서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니 '모든' 여성들에게 적용되기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그들의 주변에 있는' 일부 여성들에 한정지어야만 가능한 말이겠지요.


그리고 군복무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찬성도 반대도 아닌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성주회장의 발언처럼 징병제 대신 직업군인제로 대체하면서 여성의 군복무를 가능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동일한 환경 내 동일 기간동안의 군복무를 제안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의 참여나 사회에의 기여를 의무화하는 것이 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무적인 군복무와 사회봉사 참여는 육체적, 정신적 강도가 다릅니다. 그러나 남성과 여성간에 육체적인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는 만큼 남성과 똑같은 강도의 군복무활동을 의무화시키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성과 여성은 20kg의 군장을 맨 상태에서 걷고 뛰는 활동에서 뼈의 두께와 근육량, 근력 차이 등으로 인해 현저한 체력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같은 육체적 강도의 활동을 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설사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효율성 면에서 마이너스라는 것입니다.
 
남성의 의무적인 군복무를 대체하여 직업군인제를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현상황에 문제가 없다면 이미 그렇게 되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차이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김성주 회장의 발언처럼 여성의 군복무 참여를 증가시키고, 이에 대한 혜택을 부여하는 것보다는 보다 효율적으로 사회내에서 이용될 수 있는 대체적인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일 것입니다.


덧글.
혹 우연히 지나치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 가운데 위와 같은 제 개인적인 견해에 대해 비슷한 혹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논리적으로 타당하며, '틀린'것이 아닌 '나와는 다른' 의견을 듣는 것은 분명 제게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제게 도움주셔서 미리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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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고만 하면서 개인차를 배재하는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여성의 근력이 딸리다는 근거 하나만 가지고 모든 여성이 그런 훈련을 소화해낼수
    없다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0/12/09 22:33
  2.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력적인 이유로 여성의 군복무를 반대한다는것은 일단 어불성설입니다.
    1. 생물학적으로 여성의 순간근력은 남성에 못미치지만 생존 능력은 뛰어나다. 그리고 군대에서는 보통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 능력을 중요시하지 순간적 근력을 필요로 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2. 체력이 군 복무의 절대적 기준이 아닌 이유로 스포츠 선수들에게 부여되는 다양한 병역특례가 있다. 일반인보다 체력이 좋고 지구력도 좋은 스포츠 선수들을 상무팀이라는 이름으로 스포츠 활동을 계속 하게 해주는 것이 그 예라고 볼수 있다.

    3.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남자와 운동을 하는 여자를 비교할 시 여성의 체력적 조건이 훨씬 뛰어나다.

    4. 특수부대에도 여성이 복무하고 있는 만큼 일반부대에서 훈련 받는것이 체력적 문제로써 귀결되지 않는다

    5. 군대에서 고학력 특기병을 뽑아가듯 갈수록 전투부대보다 장비 운용에 관련된 병과가 늘어나는 것이 선진국의 국방 투자 방향인 만큼 신체적 요구 조건은 더욱 떨어지게 된다.

    정도 되겠습니다.

    2011/03/02 03:24

저는 지금 책 '위대한 개츠비'를 읽자마자 이 느낌을, 그리고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컴퓨터 앞에 앉아 무작정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아마 좋은 말은 별로 안 나올 것 같습니다. 확실히 현재의 제게 읽기 좋은, 또 읽고 싶은 소설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저 동공을 굴려 글자를 잠시 읽었을 뿐 머리속에 남은 아무런 흔적도 없이 읽으나 마나한 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이 느낌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해두려 합니다.


위대한 개츠비
- 스콧 피츠제럴드


#1. 제목에 대한 단상

우선 'The Great Gatsby'의 Great를 '위대한'으로 번역한 최초의 번역가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그는 위대한 인물이었나요? 아니요, 다만 사랑에 '열중한' 인물이었을 뿐이지요. 개츠비는 '그녀(데이지)가 나를 사랑하고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보상하고 밝은 미래를 보장해준다는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위해 맹목적으로 돌진합니다.

#2. 내용에 대한 단상

위대한 개츠비를 읽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게 대체 뭐야?'
누군가 대답합니다. '사랑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의 바닥에 깔려있는 허기'


#3. 가치에 대한 단상

저 또한 묻습니다. '대체 이 책이 왜 유명한거지?'
그 질문에 스스로 답해봅니다.

'위대한 개츠비는 1920년대 당시 미국의 상황과 사람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개츠비의 저택에서 벌어지는 '끝없이 계속되는 사치스런 파티'와 화려하지만 고독하고 '도덕성이 결여된' 등장인물들은 미국의 당시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면 엄청나게 벌어진 빈부격차는 당시 미국의 가난한 청년들에게 돈이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황금만능주의적인 사고방식에 젖어들게 만들었고, 이것은 개츠비가 돈을 벌기 위해 온갖 불법행위를 저지르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던 것으로 표현되었다.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둘 때, 일종의 사회반영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그 당시 미국의 생활상이나 사상, 상황을 알기 위해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필독서라거나 너무 재미있으니 강추(!)한다는 말은 차마 할 수가 없네요. 몇몇 분들에 의하면, 한글판이 아닌 영문판으로 보면 문장이 참 아름답다고 합니다만 저는 영문판을 읽지 않아서인지 더더욱이나 그렇습니다. 미국인들에게는 미국사회에 대한 비판과 약간의 역사가 담긴 필독서인지 몰라도 적어도 제게는 그저 영미소설의 하나네요.(미국의 위대한 개츠비는 우리나라로 치면 아리랑이나 태백산맥 정도의 느낌일까요? 궁금해지네요.)



#4. 읽은 기억을 그대로 내다버리지 않기 위한 내용 요약

참고로 다음의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책의 내용을 알기 원치 않으시는 분들과 책을 정독하실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인 개츠비는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청년 장교시절 데이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1차 대전에 참전하러 간 사이 데이지는 돈 많은 톰과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톰은 유부녀인 머틀과 바람을 피웁니다.) 개츠비는 전역 후 데이지를 찾겠다는 일념아래 불법적인 수단을 이용하여 돈을 모으고 톰의 집 근처에 있는 커다란 저택을 구입한 후 주말마다 사치스러운 파티를 엽니다. 이 작품의 화자이자 옆집에 살던 닉의 도움으로 개츠비는 데이지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데이지는 차를 운전하던 중 톰의 애인이던 머틀을 치어 죽이는 사건을 일으킵니다. 개츠비는 데이지의 잘못을 덮고 그 책임을 자신에게 전가합니다. 머틀의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살해했다고 생각한 개츠비에게 찾아가 그를 죽이고 자살을 택합니다.




#5. 기대의 차이

책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아예 기대가 없었더라면 이렇게 시큰둥하진 않았을텐데. 이 소설의 제목을 처음 접한 것은 어렸을 때였지만 책을 고르고 직접 읽게 된 계기는 다음 만세(만화속세상)에서 강도하님의 웹툰, '위대한 캣츠비'를 본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전 이 책을 보는 내내 다른 캐릭터들을 떠올리며 다른 내용을 기대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과 전혀 달랐던 내용의 이 소설에 이상함을 느끼고 짜증을 부린 것일지도.


이 책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그 때는 지금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요. 그 때를 기다리며 우선은 책장 깊숙한 곳에 넣어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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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일 오후 5시. 스마트폰인 노키아5800의 v20 정펌이 공개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노키아5800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v50까지 이루어질동안 한국에서는 v10의 기본펌웨어로 유지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국내의 노키아 유저들에 의해 발견된 후, 국내의 노키아 유저들은 권리찾기를 위해 입을 모았고,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진 미디어 매체의 힘을 빌어 KT에서 정식으로 정펌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v50이라는 (공식적인) 정펌이 공개되기 이전에도 (비공식적인) 커펌은 존재했습니다.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던 v50의 펌웨어를 커펌하여 쓰고 계시던 분들이 7월초에 이미 조금씩 공개를 해왔기에 이미 정펌이 나오기 이전부터 v50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고지된 정품을 써보고 싶은 것은 당연하기에 모두 손을 꼽아 기다려온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펌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 예정 한시간전, 게시판에는 펌업 공개에 대한 글이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 이후 하루에 몇 십개의 질문과 후기로 게시판들은 빠르게 글이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의견은 하나로 모아졌습니다. 이번 정펌이 이전 버젼보다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100%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노키아에서 심비안이 아닌 새로운 OS를 개발 및 보급하겠다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미루어볼 때 더이상의 업데이트 역시 없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기 때문에 정펌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불만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v20을 기반으로 한 커펌이 활성된 것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실력자분들의 시도. 그리고 2차적으로는 실력자분들이 올려준 자료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다운받은 일반인들에 의해서 커펌이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커펌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닥추(닥치고 추천)' 혹은 '커펌이 진리'라는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궁금합니다. 정말 커펌이 진리일까요...? 이에 대해 '쓰는 사람 나름'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v20정펌으로도 최적화는 가능합니다. 이 때 제가 이야기하는 정펌 최적화라는 것은 안녕소와 롬패쳐 대신 'Xsign'툴을 이용한 것이기에 완벽하게 100% 정펌만을 이용하여 최적화시킨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안녕소와 롬패쳐 때문에 커펌을 고려하고는 있으나 이후의 AS불가 문제로 인해 망설이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노키아 v20 정펌 최적화시키기" 글은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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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5일,
제 14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14th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드디어 PIFAN이 개막했습니다. PIFAN 상영관이기 도한 부천시청과 부천CGV, 소풍 등의 주변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렸습니다.

개막식이었던 어제는 부천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안타까운 사연의 아가씨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종종 타고 다니는 버스의 종점(삼화고속)인 부천역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가씨가 앞 문 곁에 서서 버스 기사님께 묻더군요. '아저씨, 부천판타스틱 영화제'가려고 하는데 이 버스 타면 되나요?'

맨 뒷자석에 앉아있던 저는 '영화제 개막식과 영화상영하는 곳이 여러 곳인데 어디 가시게요?'라고 물은 뒤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자리에서 일어나서 맨 앞자리까지 가서 물어보지도 않은 답변을 던지는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그 여성분은 다른 버스 기사님께도 같은 질문을 하러 가셨다가 어떤 답변을 얻으셨는지 제가 타고 있던 버스로 돌아와 부천CGV 건너편에 위치한 소풍 건물로 향하더군요. 하지만 어제는 개막식과 시민회관에서의 개막작이 상영되었을 뿐, 다른 상영관에서는 영화를 상영하지 않았습니다.

비 오는 날 무거운 우산을 들고 멀리서 찾아온 사람들을 헛수고 하게 만든 이런 경우,
잘못한 것은 누규~?

1번. 잘못된 정보를 알려준 버스기사님.
2번.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은 저.
3번. 부천 지역 곳곳에 알림 홍보물을 설치하지 않은 행사 홍보부.
4번. 제대로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온 여성분.

과연 답은 무엇일까요? 답이 무엇이든 간에 가장 손해를 보는 건 4번입니다. 다른 사람들이야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니 상관없지만 애정을 갖고 멀리서 찾아온 본인(4번)들은 땀과 시간 낭비로 헛수고한 데다가 짜증까지 나겠죠. 헛수고를 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물론 정확한 정보!


그렇다면 어디에서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요? 물론 PIFAN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pifan.com/event/event01.asp)



이 곳에서는 상영시간표와 각종 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어떤 작품을 상영하는지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 내에서 상영시간표를 클릭하세요.

예를 들어 오늘 날짜인 7월 16일(금)의 상영 목록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그림처럼 날짜를 클릭하세요. 각 날짜별 각 상영관에서 하는 영화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pifan.com/ticket/02_ticket.asp?sc_date_info=2010-07-16)


영화 이외에 다른 행사는 없냐구요? 물론 있습니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의 특설무대에서는 16일(금)~18일(일)까지 공연이 열립니다. 비가 올 경우에는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고 하니 주말 내내 예정된 비를 피해서 공연을 즐겨보세요.

첫번째 날인 16일(금)에는 넘버원코리안, 그루브하우스, KO밴드
두번째 날은 17일(토)에는 노브레인, 파이팅대디, 앙꼬밴드
세번째 날인 18일(일)에는 부천팝스 빅밴드, 김목경밴드, 스윙스텝, 남예지 밴드가 출연합니다.


혹시 돈이 없어서 못 가겠다(?), 혹은 보고 싶은 건 표가 모두 매진되어서 볼 수가 없다~ 하시는 분이라면? 부천시청 앞잔디 광장에서 오픈시네마퍼레이드로 향하세요. 
 
7월 17일(토) 21:00에는 포켓몬(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7월 18일(일) 21:00에는 영화 친정엄마가 상영됩니다.

참고로 비가 올 경우에는 상영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은 감안하셔야 하고, 비가 안 와서 상영하게 되면 돗자리는 꼭 가져가세요~~ (엉덩이 젖을 가능성이 좀 높을 듯 합니다ㅋ)


그 외에도 부천 중앙공원에서의 와이어액션 체험이나 건프라체험, 북페어, 헐리우드 스위스 거장들 전시회, PIPAN공식 기념품 판매 등등 여러가지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부천행 지하철 타러 고고씽~! (평소에도 주말이면 막히는 길이기 때문에 이날따라 더 꽉꽉 막히겠죠? 각 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는 오늘, 10분만 걸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 않고 있는 (왜 안가냐구요? 감기로 고생중이에요..ㅠㅠ) 저 말고 이미 몇몇 분들은 그 곳에서 즐기고 계시겠죠? ^0^ 비 오는 금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 한편, 혹은 동동주에 해물파전 하나로 행복해지세요~~ 그리고 우리 만나면 인사해요 ^^ T.G.I.F.(특정 매장 홍보 아니에요;)!


P.S. 여름 감기 조심하세요.
(..개만도 못해서 걸리는 거 아니에요.. 개가 아니니까 걸리는 거에요.. 훌쩍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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