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인센티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29 [기사] 텅빈 사무실엔 형광등만... 줄줄 새는 에너지
  2. 2008/06/29 [기사] 서울시, 에너지 절약 건물에 인센티브 준다
텅빈 사무실엔 형광등만…'줄줄' 새는 에너지
2008-06-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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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고유가로 나라경제가 휘청이고 있지만
우리 주변 곳곳에서 에너지가 새나가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가 에너지 낭비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제 부처가 모여 있는 과천 정부청사의 점심
시간, 에너지 절약을 촉구하는 안내 방송이 매일
나옵니다.

[중식시간에는 사무실을 소등하시고
사용하지 않는 사무기기는 전원을 차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 내용이 지켜지는지 점검해 봤습니다.

직원 한 사람 없이 텅빈 사무실엔 수십 개의
형광등이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컴퓨터는 물론, 선풍기도 그대로 켜놓았습니다.

[공무원 : 기습적으로 이렇게 촬영하시면
곤란하고... 오늘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잘 끄고 다녀요. 금방 온다고요. 직원들이.]

민간부문도 에너지 절약은 남의 얘기입니다.

오가는 사람을 찾기 힘든 새벽 2시에도
전시장들은 불야성입니다.

[수입차 업체 관계자 : 노출효과를 보기 위해서...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잖아요.]

같은 시각 이 대기업의 고층 빌딩에도 절반 가까이 불이 켜져 있습니다.

[(아직 직원들이 많이 있나요?) 아니요. 야간에 청소를 하느라고
지금 불을 켜 놓고 있는 거지. (기름값도 비싸지고 올라가는데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청결이 안되면..]

국내 에너지 소비의 60%를 차지하는 산업 부문도 에너지 과소비는 심각합니다.

우리 산업현장의 에너지 효율은 일본의 1/3수준에 불과합니다.

[강 희찬/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외국같은 경우에는
에너지 효율개선 달성에 대해서 과감한 법인세 인하같은
그런 조치들이 취해지는데요,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기업에서 그 것을 달성하려고 노력해야 되는 어떤 인센티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6층 이상 건물이 점심시간에만 소등을 해도 연간 2천3백6억 원을 절약하고,
산업현장의 에너지 효율을 10%만 개선해도 1조 천억 원 어치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출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2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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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동근 기자] 메디컬투데이 2008-04-02
에너지절약을 위해 노력하는 건물에는 앞으로 자금 융자 및 서울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와 고유가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시에서의 에너지 절약과 이용 효율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의 에너지합리화사업 참여와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강화토록 지원하며전국은행연합회는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참여자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게 된다.

또 에스코협회는 에너지 절약사업 효과의 극대화와 지속적인 절약효과 유지, 사업비 저감을 위해 노력하며 서울시는 에너지절약사업의 활성화와 선도적 추진 및 사업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정비와 자금지원에 노력하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협약식에서 “‘친환경 에너지 선언’ 2년차를 맞아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 이용 기여도가 높은 건물부문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의 에너지 사용은 2006년 현재 가정·상업·공공 등 건물분야에 60.3%, 수송분야 30.0%, 산업분야가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실가스의 43.2%가 건물에서 배출되고 있어 우선적으로 신축 및 기존건물의 에너지합리화가 요구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16일 제정된 ‘서울 친환경 건축 기준’에 의해 신축건물에는 에너지절약 등 강화된 에너지 기준이 이미 적용중이며, 금번 협약을 기점으로 기존건물에 대한 에너지 합리화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참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시청 별관건물(서소문별관, 을지로별관, 남산별관 등 10개동) 전체에 대한 에너지합리화사업을 이미 시작하였으며, 산하 사업소 건물 및 공사·공단·자치구 건물에 대한 사업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 민간 건물의 에너지합리화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대형건물(에너지사용량 2,000TOE/년 이상)등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함께 건물에너지합리화 시범사업에 참여토록 안내하고 있으며 4월중 시범대상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TOE(Ton of Oil Equivalent)는 석유 1톤에 해당하는 에너지량이다.

한편 서울시는 시범참여 건물에 대해서는 에너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 추진에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시 기후변화기금을 통해 융자 지원하는 동시에 1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한 건물에 대하여는 ‘서울특별시 친환경 건축물’ 인증마크 부착 권리를 부여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동근 기자 (windf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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